anoki2009. 5. 1. 16:22
anoki2009. 4. 12. 18:12
anoki2009. 1. 1. 19:54
어느덧 작업실 냥이 아노키 군도 두 살이 되었습니다.
그간 녀석은 백만원!ㅠ 넘는 투자를 통해.
이 작업실을 온전한 자신의 영역으로 삼았고,
뱃속의 수많은 원충들을 (거의) 물리쳤습니다.
아마도 여름이 되면 건강한 어른 고양이가 되겠지요-
(남성은 없어지겠지만! 어흑 ㅠㅅㅜ)
대형 캣타워를 사줬지만.
역시 갑갑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은 여전합니다.
오늘도 새해를 맞이하여 열심히 작업실 대청소를 하는 도중.
두 번이나 탈출을 감행했습니다. -ㅅ-
아이고- 가끔 보여주는 저 눈빛을 어쩌겠습니까.
옥히야-
새해엔 더 건강하고, 무럭무럭 자라다오-
내 햇반이 떨어져도 네 사료만은 채워두마!
말 좀 잘 듣고!! -ㅅ-+
옥히도 해피뉴이얼~
anoki2008. 11. 4.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