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ki2018. 11. 1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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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고양이.


아노키.


옥히야.



형보다 아버지와 지낸 시간이 더 길었구나.

이제야 알았네.


아버지 위로해 드려 주렴.




옥히야.


사랑하는 나의 고양이 옥히야.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옥히야.

옥히.


사랑하는 나의 옥히.




Posted by 바른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