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timentale2009. 2. 22. 21:12


생각해보니.
네가 아니고도.
2월 22일.
222

많은 인연이 있었구나.




어느덧.
우리가 술 한잔 할 시절이 왔구나-


잊지 않는단다.
잊을 수가 없는 까닭이란다.

잘 지내고 있니?

미안하다.
참이고, 진심이야.

꼭 보답할게-
아직 숨은 여전하니까.

자-
온전히 너를 위해 건배.



2월 22일.

다시 봄을 기다린다.

고맙다.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


 

Posted by 바른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