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네가 아니고도. 2월 22일. 222 많은 인연이 있었구나. 어느덧. 우리가 술 한잔 할 시절이 왔구나- 잊지 않는단다. 잊을 수가 없는 까닭이란다. 잘 지내고 있니? 미안하다. 참이고, 진심이야. 꼭 보답할게- 아직 숨은 여전하니까. 자- 온전히 너를 위해 건배. 2월 22일. 다시 봄을 기다린다. 고맙다.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