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ustrated record'에 해당되는 글 50건

  1. 2010.01.13 커피
  2. 2010.01.13 +
  3. 2009.12.17 비밥의 추억_swordfishⅡ
  4. 2009.11.11 황시후
  5. 2009.11.08 우리 동네
  6. 2009.11.05 두통
  7. 2009.08.09 여름 1
  8. 2009.05.23 *
  9. 2009.05.21 五月
  10. 2009.05.21 뮤2 Mju:2
illustrated record2010. 1. 13. 17:25







모르긴 몰라도 지금껏 내가 해치운 원두는 열 포대는 족히 넘겠지 -ㅅ-;







아시다시피 나영씨의 막심, 그 열혈소비자인 나지만,
(오직 이유는 간편!)
이번에 들인 이디오피아 시다모는 아주 흡족하다.

며칠 안 되어 빈 봉지가 되어 간다.

다만. 옥히님께서 냄새가 거슬리시는지
자꾸 손담그시고, 컵 밀쳐내시는 통에 빠른 섭취가 요구되는 중.



nf-1/작업실앞 원두가게



Posted by 바른숲
illustrated record2010. 1. 13. 04:09

+









겨울이 담긴 화분





해가 지날 수록 겨울이 무섭다.
그치?

음-







Posted by 바른숲
illustrated record2009. 12. 17. 22:47




 

실은 나와 가장 가까운 이들은 카우보이 비밥을 모릅니다.
그러니 모랄까?
아주 얇고 값싼 문화의 교류마저 불가하다는 말씀.
조금은 외로운 인생이라는- ㅎㅎ



 
십년이 되는 오래된? 애니지만,
그 작품.의 매력은 여전하다고 할까요?
bebop 호를 타고 현상금을 쫓아 다니는 사냥꾼들의 이야기-

하나하나 매력적인 캐릭터만큼 이 애니를 살려 주는 것은.
매회마다 흐르는 그 음악들-
예닐곱장의 앨범까지 발매된 ost도 훌륭합니다.


 
스파이크처럼 살고 싶다는 바람은 여전하거늘.
현실의 삶은 쫓기는 현상범 꼴. ㅠ



스파이크가 타고 다니는 이 고물? 비행기의 이름은 황새치.였는데-
일본인이 사까나를 좋아하는 걸 떠나서.
그 디자인과 작명의 센스는.
뭐랄까?
스파이크의 뭉툭한 구두와 묘하게 오버랩 되는 세련됨이 있다고 할까나-















아흠-
삶이 뜻대로 되지 않아 우울하신가요.

 

하지만.
스파이크의 삶이 쿨-한 것은.
역시 구구절절한 사연이 묻혀진,
그 단련된 호흡과 웃음이 아닐까요?




부디 쓰린 세상에.
피눈물이 나더라도.

멋지게.
당신의 세상을 향해-

BANG!





그나저나 쿨하다.는 말은 십년 전에는 안 쓰던 말인 것 같아요- ㅎㅎ



(이미지는 그간 웹서핑 중 수집한 것들~)





Posted by 바른숲
illustrated record2009. 11. 11. 00:19






















누군가 황시후.를 찾아서 블로그에 들어왔다.
혹시 아가의 이름을 짓느라 고민하는 중이 아닐까?

나의 부모에게 명절마다 찾아오는 친구의 가족이 얼마나 감사한지.
나도 가족이 생기면 보답?하마. :)











넷째 조카 황시후
추석 방문

mju:2 / vista 100










Posted by 바른숲
illustrated record2009. 11. 8. 00:50









천둥이 몇 번 치더니,
비가 내린다.

이 오래된 동네에도 겨울이 온다.


가을아 안녕-



Posted by 바른숲
illustrated record2009. 11. 5. 22:40

 

 

 







강원도에 다녀온 뒤로 지끈지끈 머리가 아프다.

열은 없으니 전염병은 아닐 거 같고-

목 아픈게 위로 퍼지고 있나봐.


켜켜이 망가져만 가는 구나.


Posted by 바른숲
illustrated record2009. 8. 9. 23:27






















글로리아 제이 에반스






15살부터외워둔이름
















Posted by 바른숲
illustrated record2009. 5. 23. 00:36

*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mju:2








Posted by 바른숲
illustrated record2009. 5. 21. 22:06









사춘기 때도 좋아하던 오월-
그저,
어감이 좋았다.


시험이 끝나면,
비린내가 날 정도로 푸르더라.












하지만 삶은,
하하-


















왠지 오래된 하늘 빛.

?
















작업실 근처, 오월.





 
Posted by 바른숲
illustrated record2009. 5. 21. 01:07




스시로 간단히 점심 하시고
후식으로 수제버거 기다리시는 중.




 저렴한 필름 p&s 뮤2의 첫 롤입니다.

어두운 곳에서도 허접스캔에도 
이 정도 결과물은,
역시 밝은 단렌즈의 힘이겠지요?















알흠다우신모델님의은총은당연지사!
 










그리고,
꽃.







멀리 보자- :)













뮤2
홍대

















Posted by 바른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