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osera와의 합작이 끝나고 ND라는 코닥과의 dslr 과 몇가지 정도를 남기고, 이제 방치되었다고 할까요?
(아마도- 아니길바라지만!)
사진을 처음 배울 때 나오는 카메라의 종류.에서 들어본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렌즈가 보는 이미지와 저 위에 보이는 파인더를 통해 보는 이미지는 다소의 오차가 있겠지만,
펜타프리즘이 없어 크기가 작고, 미러가 없어 흔들림이 적다.는 장점이 있겠죠?
G마운트의 가장 기본적인 표준 렌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서야 알았지만, 단종과 세월의 이유로 콘탁스의 모든 악세사리들은,
(후드, 캡, 필터, 케이스, 파우치 등등등) 모두 고가입니다. -ㅅ-;
참고로 1A MC 필터는 칼라필름의 자외선및 푸른 빛을 잡아주는 필터라고 하네요.
어차피 암실이 없는 지금 흑백을 쓸 일은 없을 듯 하군요.
(다시 현상만은 할까? 하는 생각도 -ㅅ-;)
바로 AF의 지원입니다.
,만. 다소 버벅거림과 느림은 감안을 해야겠습니다.
(AF 능력이 G2는 훨씬 좋다고 하더군요~)
딱. 필요한 것만 모아두었다~ 생각이 듭니다.
(AEL 까지 지원합니다!)
흠. 이 녀석은 누구와 어디를 다니다 내 손까지 왔을까요?
바로 전 사용자께서는 유럽의 곳곳도 함께 하셨던데-
저는 얼마나 좋은 곳을 함께 할 수 있을지-
아니.
얼마나 좋은 순간.의 빛을.
얼마나 많이 나누어 가질 수 있을지-
여름이 옵니다.
제습함 사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