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세븐/허접한 자동 스캔/대충 크기 조절/오래된 필름
여기는 차밭으로 유명한 보성을 넘어 땅끝으로 달리면 나오는, 바닷가의 율포 라는 작은 마을이다.
혼자 여행 중에 까닭없이 흘러 들어갔었던,
관광지 같기도 하면서 골목 하나 넘어는 다시 남도의 모습이던,
여관서 혼자 하룻밤 잤던 기억이 전부~
아무튼.
저녁을 먹기 위해 혼자 어슬렁 거리다 찾아간 마을의 중국집.
아마 따님이 많으신가 보다- 하면서~ ㅎㅎ
혼자 여행 중에 까닭없이 흘러 들어갔었던,
관광지 같기도 하면서 골목 하나 넘어는 다시 남도의 모습이던,
여관서 혼자 하룻밤 잤던 기억이 전부~
아무튼.
저녁을 먹기 위해 혼자 어슬렁 거리다 찾아간 마을의 중국집.
아마 따님이 많으신가 보다- 하면서~ ㅎㅎ
이 허접한 사진은 이래뵈도 슬라이드 필름이라는- ㅎㅎ
이유는 간단하다~ 저 시절은 원바디였으므로-
이유는 간단하다~ 저 시절은 원바디였으므로-
맛은 기억이 안난다-
다만 양이 음청 푸짐한데다가,
면만 삶아 큰 업소용 전기밥솥에서 바로 짜장을 떠서 담아 주시던 기억.
자장면. 하면 항시 떠오르는,
다시 없을 젊은 날의 저녁 식사.
아놔- 쫘짱면 땡기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