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설교 중에.
일주일 내내 죄 짓고 살아도 주일만은 깨끗한 척, 아무렇지 않은 척 교회에 나오라는 이야길 들었다.
여기까지, 교회 이야기는 딱 일절만 하자. ㅎㅎ
암튼, 같은 맥락에서-
연말엔.
각박하고 마른 삶은 모른 척.
좀 착할 척 할 것이 필요하다.
작년에 조혈x 모임에서 깽판?치고는 갈 곳이 없었다.
(말이 좋아 깽판이지 진단서 끊어 놨으니 괴롭혀 줄까 도 하긴 했지만- ㅎㅎ)
올해는,
같이 갈 사람이 없어 못 갔다니.
착한 척 하는 것도 쉽지는 않다.
처음 보자 마자 궁금했어.
뭐라고 불러야 할까?
아마도 데니스?
영화 미션의 배경이 그 쪽이다.
대사를 외우도록 보고 神心을 바라고,
가브리엘의 오보에를 원했다.
신심은 과거형이므로 선물금은 크리스마스가 아닌 네 생일로 하자.
그리고, 울상과 웃음이. 착한? 자들의 경영적인 선택이 아니길 바라고-
즐겁고 건강하렴!
일주일 내내 죄 짓고 살아도 주일만은 깨끗한 척, 아무렇지 않은 척 교회에 나오라는 이야길 들었다.
여기까지, 교회 이야기는 딱 일절만 하자. ㅎㅎ
암튼, 같은 맥락에서-
연말엔.
각박하고 마른 삶은 모른 척.
좀 착할 척 할 것이 필요하다.
작년에 조혈x 모임에서 깽판?치고는 갈 곳이 없었다.
(말이 좋아 깽판이지 진단서 끊어 놨으니 괴롭혀 줄까 도 하긴 했지만- ㅎㅎ)
올해는,
같이 갈 사람이 없어 못 갔다니.
착한 척 하는 것도 쉽지는 않다.
처음 보자 마자 궁금했어.
뭐라고 불러야 할까?
아마도 데니스?
영화 미션의 배경이 그 쪽이다.
대사를 외우도록 보고 神心을 바라고,
가브리엘의 오보에를 원했다.
신심은 과거형이므로 선물금은 크리스마스가 아닌 네 생일로 하자.
그리고, 울상과 웃음이. 착한? 자들의 경영적인 선택이 아니길 바라고-
즐겁고 건강하렴!
